호주 여행 중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하이호주가 일일투어로 골프를 즐기기 좋은 리조트를 지역별로 추천한다.
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인정받은 뉴 사우스 웨일즈 골프 클럽. (사진=하이호주 제공)
◇ 뉴 사우스 웨일즈 골프 클럽(New South Wales Golf Club)시드니에서는 세계 100대 골프코스로 인정받은 뉴 사우스 웨일즈 골프 클럽을 만날 수 있다. 시드니 해안가에 자리한 이곳은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전통 있는 퍼블릭 코스로 꾸며진 호주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하나다.
또 최근 새로 단장한 클럽 하우스는 경치와 함께 전통건축의 훌륭한 조합으로 5성급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호주LPGA가 열리는 로얄 파인스 골프 리조트. (사진=하이호주 제공)
◇ 로얄 파인스 골프 리조트(Royal Pines Golf Resort)골드코스트에서는 호주LPGA가 열리는 로얄 파인스 골프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 골드코스트 서퍼 라다이스 비치에서 약 12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유명 코스 중 하나인 이스트 코스트는 'Australian Ladies Masters' 대회가 열리며, 골드코스트에서도 가장 다이나믹한 코스를 자랑하는 웨스트 코스는 프로 골퍼들도 힘들어 할 만큼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케언즈 최고의 프리미어 코스를 갖춘 파라다이스 팜스 컨트리 클럽. (사진=하이호주 제공)
◇ 파라다이스 팜스 컨트리 클럽(Paradise Palms Country Club)케언즈 시내에서 30분 정도 외곽에 자리한 파라다이스 팜스 컨트리 클럽은 케언즈 최고의 프리미어 코스다. 코스는 상위 100위 안에 등급으로 지정돼 있어 모든 골퍼들에게 즐거운 플레이와 수준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 시설이 잘 돼 있는 클럽하우스는 골프코스와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선사한다.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더 헤리티지 골프 컨트리. (사진=하이호주 제공)
◇ 더 헤리티지 골프 컨트리(The Heritage Golf Country)멜버른에서는 아름다운 야라 벨리에 위치한 더 헤리티지 골프 컨트리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부드럽게 구르는 언덕과 신중을 요구하는 워터 해저드를 만날 수 있다. 또 전략상 경사지와 고의로 흙을 쌓아 더미로 만들어 심리적 부담을 안겨주는 등 긴장감을 줄 수 있도록 꾸며져 골퍼들의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하이호주는 편안하고 럭셔리한 골프 여행을 비롯해 이미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라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골프여행 상품을 마련해 두고 있다.
하이호주 관계자는 "호주 모든 골프장 카트에는 GPS가 장착돼 있어 골프를 즐기기 수월하며 호주 골프장 어디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 인원수에 관계없이 티업이 가능하다"면서 "호주에서 골프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협조=하이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