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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원주 장미축제, 리모델링된 장미공원에서 개최



강원

    제 19회 원주 장미축제, 리모델링된 장미공원에서 개최

    6월 1일 전야제 시작으로 3일간 개최

     

    제 19회 원주시 장미축제가 오는 6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간 새롭게 리모델링 된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원주시의 시화인 장미를 주제로 단계동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열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축제다.

    장미공원은 최근 총 사업비 29억여원을 들여 공연장과 객석, 벽천분수 등으로 리모델링됐다.

    6월 1일 전야제는 풍물공연과 키즈밸리,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2일과 3일에는 난타공연, 통기타 라이브 공연, 합기도 시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와 초청가수 "키썸"과 "박남정"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장미축제위원회(위원장 심호섭)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며,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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