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가자고가 다낭에서 만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올해도 핫한 여행지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다면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먹는 즐거움도 놓쳐서는 안 된다.
다낭을 방문하면 ‘베트남가자고 DC카드’ 제휴업체 스티커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베트남가자고 관계자는 "다낭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해 추천 맛집을 소개 한다"면서 "베트남가자고 DC카드를 지참하면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식도락 여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낭 현지를 돌아다니다보면 베트남가자고 DC카드 제휴업체 스티커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이용에 어려움도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낭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페 중 하나인 콩 카페.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 콩 카페베트남은 커피가 유명한 곳으로 다낭을 방문한다면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다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페는 콩 카페로 다낭 대성당과 한 시장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시내 관광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보니 여행객들은 이 콩 카페를 많이 찾고 있으며, 인테리어가 아름답고 분위기가 좋아 사진을 촬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낮에도 예쁘지만 밤이 되면 조명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코코넛 커피'와 '연유 라떼'며, 음료를 비롯해 주류, 간단한 식사도 판매하고 있어 저녁시간이 되면 분위기 있는 바로 변신한다. 카페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베트남 DC카드를 이용하면 주류메뉴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야외 테이블에 앉아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해보자.
캥거루 버거&바의 대표 메뉴인 오지버거.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 캥거루 버거&바캥거루 버거&바는 아는 사람들만 찾아가는 맛집으로 현지에 사는 호주인들이 많이 찾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뉴는 버거, 샌드위치, 파스타, 샐러드, 커피, 주류 등 다양하며 오지버거와 베이컨 치즈버거가 대표메뉴다. 특히 오지버거에는 호주식의 두툼한 패티가 들어가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두툼하다. 소고기구이 요리를 시키면 밥과 김치도 함께 나오니 현지 음식이 물린다거나 하면 이 메뉴를 먹어보도록 하자.
베트남가자고 DC카드를 이용하면 주류 메뉴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낭에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베테랑. (사진=베트남가자고 제공)
◇ 베테랑
여행 중에는 한국 음식이 생각나는 순간이 있다. 이럴 때는 한식당인 베테랑으로 향하면 된다.
우선 깔끔한 인테리어와 식탁 가운데에 자리한 큰 돌판이 인상적이다. 메뉴는 돼지고기와 소기기가 메인이며 차돌박이, 육회, 항정살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고기 외에도 김치찌개, 된장찌개, 비빔국수 등도 맛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푸짐하며, 베트남 고산지방에서 자라는 질 좋은 생고기를 이용하는 만큼 싱싱함을 자랑한다.
베트남가자고 DC카드를 사용하면 최종금액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취재협조=베트남가자고(www.tourgajago.com/viet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