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와 원광대학교 Jewelry Creator 특성화사업단은 익산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주얼리 산업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공동 연구개발, 기술자문 등 지원체제를 구축기로 했다.
이어, 교과 운영 및 교재의 공동개발, 연구개발 인력의 교육과정 협의, 3D프린팅 장비활용과 운영지원 등 주얼리 산업의 재도약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강신재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익산 주얼리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익산 종합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연 (재)전북테크노파크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는 3D프린터를 활용해 지역특화(주얼리, 경량소재부품, 스마트가전)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Jewelry Creator 특성화사업단은 2014년부터 창의적 인문융합 인재 양성의 목표를 가지고 인간중심 고부가가치 귀금속산업의 문화융성을 이끌어 가는 사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