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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50대 남성 고독사, 일주일 만에 발견



부산

    부산서 50대 남성 고독사, 일주일 만에 발견

     

    22일 오후 4시 1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A(5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검안의의 1차 검안 결과를 토대로 A씨가 일주일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아내와 헤어진 뒤 홀로 살아온 A씨는 평소 술을 많이 마셨고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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