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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새 더위 한풀 꺾여…경북내륙 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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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새 더위 한풀 꺾여…경북내륙 비소식

    한강야외수영장 물놀이장 개장 첫날인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야외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지난주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주말들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은 24일 오전 4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경북 12개 지역은 특보가 해제됐다.

    이날 대구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지난주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은 25일 오후부터 밤 사이 경북북부내륙 지역에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안동이 29도, 상주가 30도로 예상돼 지난주보다 다소 선선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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