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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늦어진 장마 다음달 초 시작…극심한 가뭄 계속



청주

    충북 늦어진 장마 다음달 초 시작…극심한 가뭄 계속

    (사진=청주기상지청 제공)

     

    올해 충북지역 장마가 예년보다 일주일 넘게 늦어진 다음달 초에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극심한 가뭄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은 정체된 기압능이 장마전선의 북상을 막으면서 예년이면 시작됐을 장마가 일주일 넘게 늦어질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정체된 장마전선은 다음주 후반쯤 북상하면서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에는 충북지방에도 점차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장마가 늦어져 기간이 짧아지면서 평년보다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여 가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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