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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군산조선소 해법 文정부 전북 첫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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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석 ,군산조선소 해법 文정부 전북 첫 시험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이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당 전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이 가동중단에 들어가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해법이 전북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석 총장은 23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군산조선소를 해결하면 전북도민들의 상실감의 50%가량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석 총장은 이 문제 해결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는 강하며 청와대와 총리실 산업부를 중심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춘석 사무총장은 또 일정 부분 새 정부가 궤도에 오를 때까지는 도와주는 것이 맞다며 추경예산과 인사청문회에 대한 야권의 비협조를 비판했다.

    이춘석 사무총장은 특히 출발점부터 도와주지 않고 국민의당이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과 똑같이 반대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본다며 국민의당에 대한 섭섭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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