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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입장권 예매하면 최대 50% 싸요



보도자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입장권 예매하면 최대 50% 싸요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입장권. (사진=광주 디자인 센터 제공)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입장권 판매가 본격화된다.

    또, 사전 예매하면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재)광주 디자인 센터는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오는 9월 8일 개막하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월 1일 이후 현장에서 판매되는 입장권 가격은 어른 1만2천 원, 청소년(중·고교생) 6천 원, 어린이(유치원·초등학생) 4천 원이며, 20명 이상 단체는 어른 1만 원, 청소년 5천 원, 어린이 3천 원이다.

    그러나 입장권을 8월 31일까지 미리 사는 사전 예매는 어른 단체권 9천 원, 개별권 1만 원 등 각각 3천 원~2천 원씩 특별 할인 판매한다.

    중·고교생 등 청소년은 단체권 4천 원과 개별권 5천 원, 어린이 단체권 2천 원, 개별권 3천 원 등 최대 50%(어린이 기준)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만 65세 이상자 △4급 이하 장애인 △국민기초 생활보장 수급자 △하사 이하 현역 군인 및 의경 등은 일반권 기준 5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1-3급) △단체 관람객 인솔자 및 인솔 교사(20명당 1인) 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사전예매 입장권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gdb.or.kr)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특히, 광주디자인센터는 국내 최대 포털업체인 네이버 계열의 NHN 티켓링크와 입장권 판매 대행협약을 맺고 관람객들이 손쉽게 입장권을 사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광주디자인센터는 광주패밀리랜드와 공동으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코레일(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입장권과 KTX 티켓을 묶어 전국 주요 역사와 레츠코레일 등에서 판매하는 패키지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 비엔날레 추진단 홍보팀(☎062) 611-5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9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46일간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 광주 시립 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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