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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울산, 전국 첫 '3D프린팅학과' 신설



울산

    한국폴리텍대 울산, 전국 첫 '3D프린팅학과' 신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28일 '3D프린팅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관계자 간담회가 있었다. (사진 =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제공)

     

    울산에 3D프린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3D프린팅학과'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설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28일 '3D프린팅학과 신설 및 전문인력 양성센터 개소 현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박광일 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올해부터 3D프린팅융합디자인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 50명을 모집했다.

    전문인력은 졸업 이후 조선해양·자동차·석유화학 등 울산 3대 주력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현장에 투입된다.

    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지난해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엔지니어 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은 최근 2년간 3D 프린팅 전문인력 123명의 양성 교육을 했다.

    한편, 울산시는 3D프린팅을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지역전략 산업으로 선정하고, 올해 11개 사업에 총 228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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