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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이 먼저'…울산시, 운수종사자에 편지



울산

    '교통안전이 먼저'…울산시, 운수종사자에 편지

     

    울산시는 22일 울산지역 운수종사자 2800여명에게 '울산의 교통, 안전과 신뢰가 우선입니다'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김기현 울산시장 명의의 이번 서한문은 지난 설 연휴를 전후해 울산 근교에서 시내버스 화재가 발생한데 이어 시내버스끼리 추돌하자 운수종사자들에게 교통 안전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서한문을 통해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교육, 졸음·음주운전 금지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를 기대한다"며 "울산시 또한 안전 교육과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운행기록 수집분석 등을 통해 안전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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