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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곤 대구지검장, "올 대선 검찰 신뢰 회복 계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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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조영곤 대구지검장, "올 대선 검찰 신뢰 회복 계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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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곤 검사장
    제58대 대구지방검찰청 조영곤(54) 신임 검사장이 18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조 검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은 검찰이 변화에 둔감하고 조직의 이익만 앞세운다고 의심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과의 소통에 소홀했고, 법집행 과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검사장은 "다가오는 12월 대선을 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 관리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경북 영천 출신의 조영곤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16기로 대검 강력부장과 형사부장, 울산지검 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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