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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최대어' 이제동 "화승과 2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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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승과 재계약..계약조건은 미공개

    이제동
    화승 오즈가 31일, 자유계약(FA)선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이제동과 재계약했다. 계약기간 2년. 그러나 구체적인 연봉 등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제동은 2008-2009시즌, 54승 21패를 기록하며 다승왕과 MVP를 수상했고 화승을 광안리 결승전에 이끄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그러나 이제동이 팀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수치로 드러나는 것 이상이다.

    이제동 원맨팀이라는 비아냥속에서도 시즌 내내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e스포츠 최고 스타답게 항상 구름 같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 개인리그에서도 맹활약, 지난 22일 끝난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골든마우스와 함께 2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정웅 화승 감독은 "이제동은 존재만으로도 한 경기에서 2승을 벌어준다"며 "협상이 잘 끝난만큼 제동이와 함께 내년시즌 우승을 거머쥐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동은 "화승은 한국 최고의 e스포츠 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화승 관계자는 “양측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다. 화승에 대한 신뢰와 의리를 보여준 이제동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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