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송일국 변호사, "폭행주장 여기자에 20억 손해배상"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연예가 화제

    송일국 변호사, "폭행주장 여기자에 20억 손해배상"

    • 2008-01-26 17:17
    뉴스듣기

    26일 송일국 측 이재만 변호사 약식 기자회견 열어

    dfg
    ''여기자 폭행 시비''논란에 휩싸인 배우 송일국이 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한 여기자를 상대로 20억원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다.

    이미 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기자 측은 24일 고소장을 접수했다. 결국 맞고소가 된 셈이다. 이제 폭행 시비는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송일국의 법적 대리인을 맡고 있는 이재만 변호사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일국을 취재하던 도중 취재 여기자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사과를 요구하면서 고소한 데 대해, "오는 28일 해당 여기자를 서울 중앙지법에 형사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우로 왕성한 활동중인 송일국에 이미지 및 정신적 타격을 입힌 데 대해서도 "민사상 명예훼손 혐의로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송일국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기자 측이 지난 24일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뒤 송일국 측으로부터 25일 위임장을 전달받았고 이후 증거를 수집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이어 "사건 현장에 있었던 CCTV를 이미 조사했고, 같이 있었던 사진기자 및 ''폭행설'' 직후 여기자 김모 씨를 봤던 주민들의 증언도 증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이번 사건에서 송일국 씨가 정당하다는 결정적 증거들이 있다"면서 "정확적 증거이기는 하지만 이번 사건의 시시비비를 명확히 해줄 만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에 대해 송일국 측 이변호사는 "송일국이 지난 17일 오후 9시 집 앞에 차를 대놓고 통화를 하며 집에서 걸어가는 도중에 집 현관 바로 앞에서 취재를 위해 승용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여기자 김모 씨가 나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바로 혼자 아파트로 들어갔고 신체 접촉은 없었다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주병진, 구창모, 윤해영 등 연예인 관련 사건 사고를 많이 다뤄온 베테랑 이 변호사는 사견임을 전제한 뒤 "이번 사건의 경우 송일국 씨가 연예인이 아니었으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사건"이라고 밝혔다.

    취재도중 송일국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모 월간지 프리랜서 김모 기자는 지난 24일 송일국으로부터 맞았다며 폭행 혐의로 그를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이 변호사는 "형사고소에 대한 최종 판결은 2~3개월 후쯤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상대가 고소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면 그 때 합의 여부에 대해 판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채널 구독 이벤트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