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과 아름다운 호수 풍경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로 현지인에게도 손에 꼽는 인기 휴양지역인 유후인.
유후인의 발전 역사는 실제 50년도 되지 않지만 전통을 최대한 지키면서도 현대적 시설을 적절히 조화시킨 덕분에 지금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런 유후인 지역에서도 최고급 료칸으로 현지인에게 높은 평점을 받은 바 있는 '료칸 쿠츠로기노야도 나나카와 자유여행 3일' 상품을 최근 일본 전문여행사 재패니안이 소개했다.
(사진제공=재패니안)
료칸 쿠츠로기노야도 나나카와는 유휴인 긴린코 호수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전통 료칸이다. 객실수가 5개 밖에 안돼 마치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최고급 료칸으로 일본 최대 한 숙박시설 사이트에서 평점 5점 중에 4.9점을 받은 바 있다.
모든 객실마다 어른 4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노천탕과 내욕탕이 딸려 있어 가족이나 연인끼리 편안하고 우아한 휴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탕의 물은 원천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물을 이용하며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유후인의 자연을 느끼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넓은 복층에 일본적 전통과 모던한 분위기를 조화시킨 타입으로 침대나 다다미방 침구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매료칸인 '타노쿠라'와 '산토오칸'의 일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재패니안)
재패니안의 이번 최고급 료칸 3일 여행 상품은 77만9000원(유류세 9만9000원 별도)부터며 료칸 쿠츠로기노야도 나나카와 1일 숙박권과 조석식 외에도 대한항공의 후쿠오카편 왕복항공권, 호텔 토큐 비즈포트 하카타 1일숙박권과 조식, 뷔페 레스토랑 후쿠오카 오 쿠라 부랏스리 석식 이용권 등을 포함한다.
문의=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www.japanian.kr/070-442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