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가 확정된 '화신'과 편성 변경된 '웃찾사' (SBS 제공)
SBS가 가을 개편을 맞아 예능프로그램 폐지 및 편성 변경을 시행한다.
SBS 고위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화신' 폐지를 시작으로 '웃찾사', '생활의 달인'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고 24일 밝혔다.
'화신'이 폐지된 자리에는 파일럿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정규 편성된다.
'웃찾사'는 기존 일요일 낮 11시에서 금요일 밤 11시로, '생활의 달인'은 월요일 밤 9시에서 일요일 낮 11시로,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가 간다'는 월요일 밤 9시로 이동한다.
가을 개편은 내달 7일부터 시행된다. '화신'은 내달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