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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소속사, 영입 3일 만에 인수합병



연예가 화제

    최진실 소속사, 영입 3일 만에 인수합병

    인수사, "드라마, 영화, CF의 러브콜 받고 있는 최진실 소속사라는 점 높이 평가"

    최진실

     

    ''장밋빛 인생''으로 거듭난 최진실이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진실은 ''장밋빛 인생'' 종영 이후 국내 유수의 매니지먼트사들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은 끝에 지난 12월 24일 (주)엔터박스미디어그룹(대표 서상욱)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 계약 체결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최진실의 소속사에 대해 코스닥 등록업체인 (주)라이브코드가 인수결정을 내린 것.

    12월 27일 (주)라이브코드는 엔터박스미디어 그룹을 인수하기 위해 한 회계법인과 외부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장밋빛 인생''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의는 물론이고 현재 각종 CF 전속계약을 추진중인 최진실씨 영입에 성공하는 등"이라면서 이 회사의 대표 소속연예인인 최진실의 ''이름값''을 높이 평가했다.

    과거에는 드라마, 영화 등의 출연료와 CF계약을 통해 연예인의 가치가 평가됐으나 최근에는 연예관련 업체들이 코스닥 등록기업과 결합되면서 이를 통한 가치가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12월 24일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3일 만에 소속사가 인수 대상이 된 것은 그만큼 최진실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한편 ''장밋빛 인생''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출연제의를 받고 있는 최진실은 극중에서 호흡을 맞춘 손현주와 아로나민 C 플러스의 CF를 촬영했으며 지난 27일에는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캐리어에어콘의 CF 촬영하는 등 CF업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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