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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리 없어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고양이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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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다리 없어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고양이 '루'

    고양이 루 (사진=lilbunnysueroux 인스타그램)

     

    조금 특별한 고양이 '루'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인스타그램 '루'의 팔로어는 13만명. 웬만한 유명인의 팔로어 수에 버금가는 숫자다.

    미국 뉴올리언스주에서 태어난 '루'는 앞 다리가 없는 기형 고양이었다. 동물보호소에서 자라던 '루'는 지금의 주인 재키 데아크 아키를 만났다.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아키는 "루를 본 순간 첫 눈에 반했다"며 망설임 없이 입양을 선택했다.

    루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애교에 반한 아키는 지난 4월부터 인스타그램에 루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들이 수천개씩 쏟아지면서 팔로어 수가 급격하게 증가했고, 아키는 심지어 루의 팬레터까지 받기도 했다.

    루에게 의족을 해줘야 한다는 일부의 의견에 아키는 "루가 좀 더 나이를 먹으면 의족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의족 없이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고양이 루 (사진=lilbunnysueroux 인스타그램)

     

    고양이 루 (사진=lilbunnysueroux 인스타그램)

     

    고양이 루 (사진=lilbunnysueroux 인스타그램)

     

    고양이 루 (사진=lilbunnysueroux 인스타그램)

     

    고양이 루 (사진=lilbunnysueroux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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