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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 구럼비 발파 중단



사회 일반

    기상악화 구럼비 발파 중단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발파작업이 육, 해상 기상악화로 일시 중단됐다.

    11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초속 10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육상 케이슨 제작장 주변 발파작업이 미뤄졌다.

    해저 바닥 평탄작업도 해상 풍랑주의보로 중단됐다.

    해군기지 부지 정리를 위한 발파작업이 연이어 이뤄진지 나흘만이다.

    해군은 10일 서귀포 강정 구럼비 해안에서 5회 발파 하는 등 나흘간 모두 19회의 발파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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