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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에 바닥 미끄러워…30대 택배기사 발 헛디뎌 '추락'



영동

    빗물에 바닥 미끄러워…30대 택배기사 발 헛디뎌 '추락'

     

    4일 낮 12시 8분쯤 강원 강릉시 옥천동의 한 택배회사 앞에서 물품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중 30대 직원이 발을 헛디뎌 1t 트럭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배기사 서모(38)씨는 우측 눈 부위와 무릎 등을 다쳐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서씨가 빗물에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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