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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도윤, '가요베스트 대제전'서 축하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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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도윤, '가요베스트 대제전'서 축하무대

     

    트로트 가수 도윤이 '2019년이 기대되는 신예'로 꼽혀 무대에 올랐다.

    30일 DS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윤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 MBC '2018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측은 "도윤은 '2019년이 기대되는 신예'로 신인 남자 가수 중 유일하게 선정돼 무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도윤은 "큰 무대에 설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고, 트로트계 선후배님들과 좋은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고 전했다.

    도윤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인 '이쁘이'로 각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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