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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오늘 올해 세 번째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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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 오늘 올해 세 번째 컴백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오늘(30일) 돌아온다.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올해만 세 번째 컴백이다. 이들은 지난 1월과 8월 각각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과 여름 미니앨범을 발매해 '배드 보이'(Bad Boy)와 '파워 업'(Power Up)으로 활동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곡인 'RBB'(Really Bad Boy)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 장르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RBB'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과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의 황홀한 감정을 나비의 모습에 비유한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R&B 기반의 퓨처 베이스 곡 '소 굿'(So Good), 레드벨벳의 다양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어반 팝 댄스 곡 ‘멋있게'(Sassy Me)’, 올드 스쿨 감성의 팝 댄스 곡 '테이스트'(Taste) 등 총 6곡이 실렸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RBB' 무대에서는 '나쁜 남자'를 향한 호기심을 표현하는 매혹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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