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강릉시, 올림픽기간 민원콜센터 24시간 운영



영동

    강릉시, 올림픽기간 민원콜센터 24시간 운영

    외국어 가능 자원봉사자 배치…국내외 관광객 불편 최소화

    강원 강릉시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24시간 민원콜센터를 운영한다.

     

    강원 강릉시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24시간 민원콜센터를 운영한다.

    강릉시는 민원콜센터에 외국어(영·중·일·러)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특히 강릉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동계올림픽 경기일정, 행사 안내, 불편신고 접수 및 관광, 교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강릉 행복도우미 민원콜센터는 지난 2014년 11월 7명의 인원으로 개소해 지금까지 하루 평균 480건의 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강릉시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올림픽도시, 친절한 스마일도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담사 상담 품질 향상, 시민만족 역량 강화를 위해 수시로 내부 교육을 마련하는 등 고객 만족 응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24시간 운영하는 만큼 상담사들의 품질 향상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올림픽은 친절함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