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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학생 3명, '3년 연속' 원자력 장학생 선정돼



부산

    동서대 학생 3명, '3년 연속' 원자력 장학생 선정돼

    원자력 장학생에 선발된 (왼쪽부터) 신철원, 박예인 학생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방사선학과 3학년 박예인, 신철원 학생과 대학원 방사선전공 편도영 학생이 원자력 장학생에 선정돼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방사선학과 학부학생들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다.

    원자력 장학생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 원자력 기술 분야를 선도할 인력의 전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내년 5월 말까지 각자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한다.

    선정된 연구주제는 ▲ 박예인-산란선이 방사선 영상 화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신철원-당뇨발의 괴사성이 병변 진단용 근적외선 단층촬영 의료영상 알고리즘 연구 ▲ 편도영-독립성분 분석 기반 동적 양전자 방출 단층 영상의 신호원 분리기법 연구이다.

    박예인 학생은 "학과 내 방사선 연구회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준비해오던 연구주제가 채택돼 기쁘다"며 "지원을 통해 더 깊은 연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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