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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의사, 차관은 예산통…'복지 없는' 복지부



보건/의료

    장관은 의사, 차관은 예산통…'복지 없는' 복지부

    신임 차관에 기재부 방문규 2차관…복지 정책 방향 '주목'

    방문규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 (자료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으로 방문규(53) 기획재정부 2차관을 19일 내정하면서, 복지부는 의사 출신인 정진엽 장관에 이어 차관도 '비(非) 복지' 인사가 이끌게 됐다.

    방문규 차관은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1985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해 재정경제원과 예산실,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 등에서 주로 근무해온 '예산통'이다.

    경기 수성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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