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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협회, 유네스코 등재 추진 3차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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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협회, 유네스코 등재 추진 3차 회의 진행

     

    대한씨름협회가 씨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움직임을 이었다.

    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 김장실 새누리당 의원실에서 씨름등재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장실 씨름등재추진위원장과 최창식 협회 기획이사, 나영일 서울대 교수, 이근억 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 허건식 한중대 교수, 법무법인 청지 조규보 고문, 공성배 씨름연구위원장 겸 용인대 교수, 문화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한공동 등재에 대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장실 위원장은 "씨름을 유네스코에 등재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역사적 기록, 정신적, 유희적, 예술적인 부분의 문화를 찾아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백서에 담아내야 한다"고 씨름 연구진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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