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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청, 하루 5천명씩 방문



사회 일반

    서울 시민청, 하루 5천명씩 방문

    2년간 310만명 다녀가.. 3월부터 상시 개방키로

     

    서울시 신청사 지하에 마련된 시민청이 개관한 지 2년 만에 총 310만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5천여 명이 방문한 셈이다.

    서울시는 기존 월요일에 휴관하던 것을 3월 이후부터 상시 개방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시민이 만들고 누리는 공간'이라는 비전에 맞도록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민기획단 인원을 21명에서 4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공간 안내,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머물던 시민 자원활동가의 역할도 확대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정착기를 지난 시민청이 개관 2주년을 계기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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