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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A 최대어 최정? 주인공은 따로 있다



야구

    올해 FA 최대어 최정? 주인공은 따로 있다

    [뉴 스토커] 자유인 김성근의 등장에 흔들리는 야구 사령관들


    가을 야구 문턱에서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72)의 복귀 소문에 프로야구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김성근 감독의 계약 기간은 10월까지로 아직 임기가 남았지만, 그와 상관없이 김 감독의 거취를 놓고 소문이 무성하다.

    김 감독은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 일정을 모두 소화하며 2014시즌을 끝냈다. 10월 이전까지 이후 별도의 계약 연장이나 재계약 없는 이상 자유의 몸이 되며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설 수 있다.

    지난 2007년 SK를 최정상에 올려놓으며 '야신'이란 별명까지 얻은 김 감독은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그렇다면 아직 계약이 다 끝나지도 않은 감독의 등장에 왜 야구계는 술렁이는 것일까?

    김성근 감독 자료사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힘을 얻고 있는 견해는 하위권 팀 성적에 대한 책임론이다.

    대표적으로 부진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팀은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 선동열 감독이 사령탑으로 있는 KIA 타이거즈, 이만수 감독이 있는 SK 와이번스, 김시진 감독의 롯데 자이언츠, 송일수 감독이 있는 두산 베어스 등이다.

    말 그대로 선두권을 제외한 모든 팀 사령탑 자리가 불안한 상황. 가을 야구를 눈앞에 두고 사령부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프로야구의 감독 자리에 대하 뉴 스토커 제작진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한 주간의 스포츠 이슈를 스토커처럼 집요하게 파헤치는 방송, 스포츠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방송, 본격 스포츠 토크쇼, '뉴 스토커'

    진행 - 임종률 기자 | 패널 박세운 기자, 소준일 캐스터
    연출 - 박기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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