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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쇠고기, 제천단양축협 조합장 해임 의결



사회 일반

    유통기한 지난 쇠고기, 제천단양축협 조합장 해임 의결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를 냉동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돼 물의를 빚은 충북 제천단양축협이 장재호 조합장을 해임하기로 했다.

    제천단양축협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장 조합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으며 오는 28일 대의원 대회를 열어 장 조합장의 해임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또 장 조합장에게 조합에 끼친 손해 금액 2억6천만원을 변상하도록 했다.

    또 장 조합장과 함께 이번 불량 소고기 파문을 주도한 전현직 간부 2명에게도 각각 2억6000만원과 1억8000만원 변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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