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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고향 인천의 U-20 월드컵 홍보대사 위촉

2016년 은퇴식 당시 이천수의 모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천수(36)가 20세 이하 월드컵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5일 "이천수가 이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제주전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거쳐 개최도시 중 하나인 인천의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이천수는 인천에서 태어나 부평고를 거쳤다. 또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마지막을 장식했다.

인천시는 "선수 시절부터 뛰어난 축구 실력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왔던 이천수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관내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축구팬들에게도 적극적인 대회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20 월드컵은 인천을 비롯해 수원, 전주, 대전, 천안, 제주 6개 도시에서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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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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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ToughKorea2025-05-31 07:37: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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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국민과 정치인의 수준을 나락으로 빠뜨린 쓰레기중 최악 쓰레기.
    우리나라 정치의 나쁜 짓들만 배워 써먹는 놈.

  • NAVER극딜2025-05-31 06:20:45신고

    추천0비추천4

    과장? 왜곡? 조작?
    이재명 아들이 여성 연예인 요도에 젓가락 꽂고싶다는 댓글을 남긴 기록이 버젓이 남아있는데
    대체 뭘 과장하고 왜곡하고 조작했다는거냐?
    지금 은근슬쩍 사실이 아닌 척 왜곡하고 조작하고 있는건 이재명 본인이면서

  • NAVER극딜2025-05-31 06:19: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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