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국내 트럭 버스용 타이어 시장 공략을 이어가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를 총 9개 제품 15개 사이즈로 확장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오로라' 브랜드의 확대를 통해 그동안 한국타이어 브랜드만으로는 전부 포괄하기 어려웠던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며 전략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트럭 버스용 타이어 글로벌 브랜드 오로라의 국내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객 만족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트럭버스용 타이어 분야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