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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곳', 안내상 '만찢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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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송곳', 안내상 '만찢남' 등극

    JTBC 드라마 '송곳' 구고신 역의 배우 안내상(좌)과 네이버 웹툰 '송곳'의 구고신.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네이버 웹툰 송곳 캡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새 미니시리즈 <송곳>.

    주인공 구고신 캐릭터의 배우 안내상이 100% 가까운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에 등극했다.

    극 중 안내상이 연기할 구고신 역은 한 평생 자신의 신념을 지켜온 생활형 조직가로 부당함과 불의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맞서 싸우는 캐릭터다.

    이처럼 어떤 일이든 사서 고생하는 안내상이 들고 있는 명함에는 ‘떼인 임금 받아드림’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안내상은 원작 속 구고신 역할과의 비주얼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은 기본, 웹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캐릭터의 디테일한 표정, 감정까지 세세히 분석해 표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JTBC ‘송곳’의 한 관계자는 “안내상은 매 촬영 때 마다 관록 연기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하고 있어 전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배우 안내상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힘과 구고신 캐릭터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더해진 최고의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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