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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일본바나바복음선교회와 선교협약



종교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일본바나바복음선교회와 선교협약

    오늘(1일) 진행된 한일선교협약식 모습.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가 1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일본바나바복음선교회(회장 정순엽 목사)와 선교 활동 상호 지원을 위한 한일선교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협약서에서 전도양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일본 단기선교활동과 한국 교회탐방 프로그램을 상호 주선하기로 했다.

    또, 일본의 8천 여개 교회 가운데 목회자가 없는 무목교회 실태를 파악해 한국교회가 지원하는 일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한일 양국이 주님의 뜻 안에서 교류 협력할수 있게 돼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니시모토이치오 일본바나바복음선교회 공동대표는 "일본 교회는 성장하는 교회가 많지 않고 고령화가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한일선교협약을 통해 일본이 거룩한 나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일선교협약식에는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정순엽 일본바나바복음선교회 회장, 니시모토이치오 일본바나바복음선교회 공동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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