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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사기 혐의 박옥수 씨 불법 대안학교 의혹..검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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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사기 혐의 박옥수 씨 불법 대안학교 의혹..검찰 수사 착수

     

    주식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씨가 대표로있는 대안학교가 불법적으로 운영돼 온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최근 박옥수 씨가 경북 김천의 A 수양관 내에 불법 대안교육시설인 'L국제학교'를 설립해 운영중이라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L국제학교는 지난 2012년 3월 박옥수씨가 설립했으며, 기쁜소식선교회 신도 자녀들이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쁜소식선교회 신도들의 수양회가 열리는 A수양관도 불법 무단 증축으로 인한 건축법을 위반해 김천시청으로 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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