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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멜라니 B, 싸이와 격렬한 커플 말춤



아시아/호주

    미니스커트 멜라니 B, 싸이와 격렬한 커플 말춤

     

    유명 팝그룹 스파이스걸스 멤버 멜라니 B(37)가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가수 싸이와 신나는 말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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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호주 X-팩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공연 후 진행자는 이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멜라니에게 "마지막 기회다"라며 "올라와서 강남스타일을 추겠느냐"고 묻자 그녀는 못이기는 척 무대위로 올라왔다.



    타이트한 노란색 미니스커트를 입은 멜라니는 무대 위로 올라와 "안하면 딸이 날 죽일 것"이라고 농담을 하며 싸이에게 인사를 건넸다. [BestNocut_R]

    싸이의 신호로 노래가 시작되자, 멜라니는 싸이 못지 않은 과감한 동작을 선보여 모두를 즐겁게 해줬다. 동료 심사위원 로난 키팅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흥에 겨운 진행자도 이들의 뒤에서 혼자 싸이의 춤동작을 선보였다.

    세아이의 엄마인 멜라니는 싸이에게 "당신은 전설"이라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싸이도 "고맙다"고 답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쇼가 정말 좋았다' '그는 최고다' '멜은 힐을 신고 춤을 췄다' '에너지가 넘친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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