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혼자 길 가던 여성들을 상대로 수차례 성폭행을 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새벽시간 대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이 모(21)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상병으로 근무 중인 현역 군인으로 지난해 6월부터 4개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매일 출 퇴근을 하는 상근 예비역인 이 씨는 혼자 다니는 여성을 미행해 뒤에서 목을 졸라 반항할 수 없도록 한 뒤 강제로 끌고 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estNocut_R]
경찰은 성북구 일대에서 자라 주변 지리를 잘 알고 있는 이 씨가 범행 대상으로 선택한 여성을 인적이 드문 인근의 절이나 공원으로 끌고 가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