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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일/북한

    北,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아직 무반응"

    "북한 당국 머지않아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공식 반응 할 것"

    북한 당국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공식 반응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 등 매체들은 20일 오전 7시 현재까지 남한의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사실 보도는 물론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북한의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비롯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각종 매체들은 남한의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에 대한 비난공세를 강화하면서 박 후보의 당선을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해 이번 선거 결과에 매우 당혹해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북한 당국은 머지않아 박근혜 당선자에 대한 공식 반응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은 "박근혜 당선자가 만약에 이명박 정부가 취했던 것처럼 원칙에 입각한 강력한 기조를 보인다면 북한은 여기에 굴복하기 보다는 북한 나름대로의 일종의 벼랑끝 전술을 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전망했다.


    홍 실장은 "따라서 북한 당국이 박 당선인에게 대북정책의 방향 전환을 촉구하는 대남공세를 펼 것으로 내다봤다.

    유호열 고려대 교수는 "박근혜 당선인이 북한의 그릇된 행동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힘을 실을 때 핵실험 등 긴장 고조가 우려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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