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지난 7일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방문했다. 수원특례시청 제공수원특례시의 수원화성·행궁 관련 브랜드·콘텐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자원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16일 수원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요새화성 요즘행궁' 관광브랜드와 '수원화성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선(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된 정부 지원 대상 사업이다.
특히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요새화성 요즘행궁은 관광브랜드로서는 유일하게 로컬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요새화성의 '요새'는 성곽으로서의 요새와 요사이의 줄임말인 요새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수원화성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이미지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요즘행궁은 수원의 대표 관광지인 행궁동의 공방거리와 벽화, 먹을거리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수원의 2가지 문화자원이 로컬 100선에 오르면서 최근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직접 방문, 해당 브랜드 개발 과정을 살피며 향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홍보영상 제작, SNS 이벤트, 관광기념품 제작, 오프라인 홍보,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관광브랜드를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