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한국군국(장만희 사령관)이 지난 20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영문에서 제97기 신임사관 임관임명식을 가졌다. 사진 = 구세군 한국군국
구세군이 최근 경기도 과천 구세군과천영문에서 제97기 '정의의 수호자' 학기 임관임명식을 갖고, 10명의 신임사관을 배출했습니다.
구세군 임관임명식은 구세군 사관학교에서 2년동안 기독교학과 목회학신학을 교육받은 사관생들이 구세군 사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의롑니다.
하더 미국 구세군 총군국 사령관은 임관임명식에서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단번에 순정했던 것처럼 가치있는 것을 위해 단번에 순종할 수 있는 사관이 되길 원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구세군은 오는 3월 99기 '언약의 준행자' 학기 신임 사관학생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