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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 집중호우 피해 교회 파악한다



종교

    기장 총회, 집중호우 피해 교회 파악한다

    많은 장맛비가 내린 13일 서울 광화문사거리 배수구로 빗물이 흘러들어가고 있다. 박종민 기자많은 장맛비가 내린 13일 서울 광화문사거리 배수구로 빗물이 흘러들어가고 있다. 박종민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강연홍 목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교단 소속 교회를 파악해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기장 총회는 "장마 기간 수해를 입은 교회를 파악해 아픔을 나눌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 교회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노회에서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회별 수해 여부를 파악한 노회는 오는 21일까지 기장 총회 이메일(pork3000@hanmail.net)로 교회 명단을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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