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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활 균형은 삶의 기준" 부산 7일부터 '워라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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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활 균형은 삶의 기준" 부산 7일부터 '워라밸 페어'

    2022 부산 워라밸 페어 포스터. 부산시 제공2022 부산 워라밸 페어 포스터.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닷새간 '2022 부산 워라밸 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워라밸'은 워크-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의 줄임말로,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말한다.
     
    이번 워라밸 페어는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한다.
     
    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워라밸 주간 기념식과 일·생활 균형 슬로건 선포를 시작으로, 닷새간 워라밸 토크쇼와 특별강연, 사진전과 공모전, 추진단 발굴 기업 간담회, 문화공연과 캠페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첫날 기념식에서는 '제4회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워라밸 주간을 여는 도시는 전국에서 부산이 최초"라며 "워라밸은 저출산과 고령화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자, 기업 성장도 이뤄낼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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