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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금은방 들어가 금목걸이 훔쳐 달아난 10대



경남

    손님인 척 금은방 들어가 금목걸이 훔쳐 달아난 10대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43분쯤 김해의 한 금은방에서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265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 1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선 추적을 통해 이날 부산의 한 모텔 앞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소년원에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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