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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정책으로'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개소



부산

    '양성평등, 정책으로'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개소

    여성가족부 공모서 전국서 유일하게 선정
    '성 평등 공감도시 부산'목표로 다양한 정책 추진

    '성 평등 공감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시청 제공

     

    '성 평등 공감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여성가족개발원에 위치한 '부산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개소식을 30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정명희 북구청장, 성향숙 여성가족개발원장, 시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의 양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확대를 위한 '지역 거점형 양성평등센터'를 시범 운영할 1곳을 공모했다.

    공모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시가 선정됐다.

    센터는 시 출연기관인 (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센터를 수탁 운영한다.

    센터는 '성 평등 공감도시 부산'을 목표로 △성 주류화 상설협의체 구성·운영 △성 주류화 정책 우수모델 발굴·공유 △공공영역 조직 성인지 감수성 진단 △양성평등 문화확산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공동포럼 운영 △성인지 공공 교육 △구·군별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공감 특화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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