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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교육 선도학교 67개 운영



광주

    전남교육청, AI교육 선도학교 67개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내 거점학교로서 인공지능(AI)교육 안착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67개를 지정해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내 거점학교로서 인공지능(AI)교육 안착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67개를 지정해 운영한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는 학생 간 협업 및 프로젝트 학습이 가능한 유연하고 창의적인 교육 공간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활동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 선도학교는 기존의 일방향 고정형 컴퓨터실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교육 활동이 가능한 공간에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된다.

    기존에 인공지능 교육 공간이 구축된 42개 학교는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로 선정해 운영예산을 지원한다. 또, 공간 구축이 안 된 학교의 경우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학교(25개)로 선정해 공간 구축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관련 워크숍을 열어 인공지능 교육 지원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인공지능교육 랜선캠프 운영 사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융합 AI교육 사례,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전라남도교육청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AI교육 선도학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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