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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장 포함 산하 기관장 급여 30% 반납



사건/사고

    [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장 포함 산하 기관장 급여 30% 반납

     

    ◇ 인천시장 포함 산하 기관장 급여 30% 반납

    인천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자발적으로 4개월 동안 최대 30%에 해당하는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반납하는 급여 반납은 박남춘 인천시장 1300만원과 인천교통공사·인천시설공단 등 8개 산하 기관장들이 모은 6000만원 등 모두 7300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이번에 반납하는 급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쓰여 질 계획입니다.

    ◇ 인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축제·북산 벚꽃행사 취소

    인천 강화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4월 예정된 '2020년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와 '북문 벚꽃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오는 4일부터 등산로 등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은 진달래 축제와 벚꽃길 행사 사업비 약 4억원을 삭감해 추경예산 편성 때 지역경제 활성화에 예산으로 재편성해 집행할 계획입니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와 북문 벚꽃행사는 매년 수십만명이 몰리는 강화군의 대표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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