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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인천상륙작전 피해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사건/사고

    [인천 주요 뉴스] 인천상륙작전 피해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 인천상륙작전 피해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인천시는 오는 4월까지 월미도 귀향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하반기부터 월 25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은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조사를 통해 인천상륙작전으로 사망했다고 판정한 100여명 중 신원이 확인된 10명과 실향민 등 44명입니다.

    앞서 과거사위는 2008년 인천상륙작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 이들을 선정했으며, 최근 인천시의회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 경인교대역 도로 싱크홀 '노후 상수도관이 원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3시쯤 인천 계양구 경인교대역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직경 2m 크기의 싱크홀은 '상수관 노후로 인한 누수'가 원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싱크홀은 해당 도로 아래 매설된 상수도관 600㎜ 하단부에 40㎝ 크기의 금이 생기면서 누수가 발생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상수도관은 1989년 매설돼 31년째 사용됐습니다.

    시 상수도본부는 오늘 오후 중으로 해당 상수도관과 도로에 대한 복구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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