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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피치 슐레이만. (사진=수원 삼성 제공)

 

K리그1 수원 삼성이 보스니아 득점왕을 영입했다.

수원은 3일 "보스니아 리그 득점왕 출신 공격수 크르피치 슐레이만(29)을 영입했다. 보스니아 FK 젤레즈니차르 사라예보로부터 이적에 대한 최종 합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크르피치는 187cm 83kg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이 강점. 보스니아와 세르비아, 스웨덴, 이란 등을 거치며 프로 통산 205경기 73골(7도움)을 넣은 정통 스트라이커다. 특히 지난 시즌 16골을 넣어 보스니아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도 12골을 기록했다.

한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크르피치는 3일 수원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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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정의실종시대입니2024-11-20 07:50:33신고

    추천14비추천5

    이제 하다하다 샌드위치에 김밥까지 기소를 하는구나. 원히룡이가 1년간 법카로 쳐먹은 복어가 2천만원, 한우가 1천만원, 오마카세, 한정식, 갈치구이 등등해서 1억원이 넘던데 코로나 19로 거리두기할때 일인당 1만5000원씩 간담회때 먹은거라고 영수처리 했다던데 그 식당에는 1만5000원짜리 메뉴도 없고, 이건 이미 그냥 드러난 건데 수사도 안하고 경기도 수백번 압수수색해서 얻어낸게 4년간 샌드위치랑 김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