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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제2차 강호축 발전포럼 전남 목포서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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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연결선 추가 반영 위해 호남 이해와 협조 계기

    (사진=자료사진)

     

    충청북도는 강원과 충청, 호남으로 이어지는 신개념 발전축인 강호축의 8개 시.도와 6개 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강호축 발전포럼이 오는 10일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강원 강릉에서 첫 출범식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 박지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포럼이 강호축의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에 빠져 있는 오송연결선 추가 반영을 위해 호남지역의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호축 발전포럼은 8개 시도 간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지속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6개 연구원장을 공동대표로 8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정책 제안과 학술세미나 개최, 연구과제 수행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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