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쇼핑몰 하루 방문 고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7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은 연간 누적거액 1조원을 기록한 지난해 11월 하루 평균 방문 고객이 70만명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약 40% 가량 방문 고객이 늘었다.
이에 따라 한 달 동안 최저가보상전과 베스트셀러 더블특가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최저가보상전 행사는 매일 30여개 행사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온라인 최저가는 오전 9시 기준 네이버 쇼핑에서 최저가로 검색되는 가격이 기준이다. 이 기간 국내 1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더 저럼한 가격을 발견할 경우, 최저가 보상 신청을 하면 차액을 5만원까지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준다.
베스트셀러 더블특가 행사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인기상품 200여 가지를 최대 30% 할인하고, 여기에 행사 제품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해주는 쿠폰 5종 세트를 준다. 할인쿠폰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행사 페이지를 방문해 1회씩 발급받을 수 있다.
기존 VIP 고객에게만 제공해 온 'VIP 쿠폰팩'도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회원 모두에게 준다. 오는 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이벤트 행사 페이지를 방문해 출석체크하면 1111명을 추첨해 엘포인트나 버거세트이용권, 커피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팀 팀장은 "올 한 해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 방문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고객감사 대축제'에서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로 방문해주신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