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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 6곡 실은 두 번째 EP 발매



가요

    밴드 설, 6곡 실은 두 번째 EP 발매

    (사진=해피로봇레코드 제공)

     

    밴드 설(SURL)이 두 번째 EP를 낸다.

    18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설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 노우'(I Know)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를 비롯해 '알로하 마이 러브'(Aloha My Love), '열기구', '안 괜찮아', '길', '사람'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매력적인 음색, 뛰어난 연주 실력과 더불어 자신들이 경험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설의 강점이 잘 드러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멤버 설호승은 "힘들고 혼란스러울 때, 그 원인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만 당장은 해결하기 힘든 일들에 대해 노래한 곡들을 담았고, 가사는 두 명의 사람이 1대 1로 이야기 한다는 느낌으로 표현해봤다"고 설명했다.

    설은 오는 20일 음악 페스티벌 'GMF 2019' 무대에 오르며 11월 24일에는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이후 대만, 일본, 태국 등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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